중국과 미국의 블록체인 산업

*본 글은 필자의 공부를 위한 트위터 '고로치'님의 스레드 인용하였습니다.

 

https://twitter.com/ryogan86/status/1635180982738489347?t=Ry_-nwkUfRKDEU8DCxmTeQ&s=19 

트위터에서 즐기는 고로치

 

 

 

 

1. 20년 4월 중국은 BSN 을 발표했다. 여기서 BSN은 중국 정부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연맹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55953#home

중국 블록체인 포털 BSN, 4월 25일 사이트 공개  | 중앙일보

2. 20년 4월은 코로나로 핫했지만 당시 코인판에는 중국 CBDC로도 시끄러웠다.

당시 여러 분석가들은 중국이 디지털 화폐를 활용할 블록체인 인프라를 선점하기 위해 BSN을 만들지 않았겠나 하는 말들이 있었다.

 

3. 이러한 중국 정부 움직임에 미국 기업 코인베이스가 움직였는데 , BSN 발표 두달 후인 6월에 Rosetta를 발표했다. Rosetta도 bsn과 같은 블록체인을 통합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4. Rosetta가 나오고 한달 뒤, 미국은 자국 은행들이 비트코인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한다는 발표를 함.

여기서 비트코인 커스터디 서비스란 고객의 비트코인 자산을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뜻한다.

 

5. 이렇게 당시 20년 중후반기부터 상승장의 시발점이 되었다..

 

6. 이 상승 과정에서 비트코인 채굴자(중국?)는 주구장창 팔아댔지만 재밌게도 가격은 계속 상승한다. 그러다가 채굴자들도 먼가 이상함을 느끼고 1만달러 이하부터 팔아댔던것을 다시 4만달러때부터 줍기 시작한다.

 

7. 당시 비트코인의 최대 '갑'은 채굴자들이었고, 그들이 계속 팔면서 어떻게 가격이 오를 수 있는지가 시장의 의문이였는데

뒷배경이 후에나온다. gbtc 풍차돌리기와 미국기관들이 코인베이스를 통해 장외로 계속 사들이고 있던 것.

 

8. 그리고 이 다음 해에 21년 , 중국은 갑자기 비트코인 거래 및 채굴 금지를 발표하고, 도태산업에 가상화페 채굴을 편입시킨다.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31620_35680.html

중국, 가상화폐 채굴 '도태 산업' 지정

 

9.이때 글로벌 최대 채굴 규모를 가진 중국에서 채굴장들이 미국 외 여러나라로 넘어갔다.

 

10. 이렇게 중국은 자금유출의 도구가 될 수 있는 비트코인을 내쳤다. 그러고 작년 12월 홍콩이 갑자기 가상자산 서비스 공급자 라이센스를 도입하여 암호화폐 산업을 수용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11. 여기서 중국이 갑자기 비트코인?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 보다는 글로벌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결제 쪽, CBDC나 디지털 화폐 쪽으로 관심이있는것으로 보인다.

 

12. 홍콩 발표 한달전에는 바이낸스 대표 창펑이 규제 당국과 협력해 가상자산 시장 확대를 촉진하는 방안도 제안한다.

 

13. 그러고 한달이 지나 위안화 테더가 출시된다. (CNHT)

 

14. 중동 최대 통신기업 STC에 바이낸스 페이도 추가된다.

 

15. 또 갑자기 원유대금 위안화 결제 추진이라는 정보가 들려온다

 

16.그리고 최근 미국  SEC는 대응? 하다시피 작년까지만해도 주 타겟은 테더였지만 , 주타겟이 바낸이 되어버린다.

 

17. 여기서 코인베이스의 Base체인이 출시된다. Base체인 생태계가 성장하고 활성화되면 될수록 Base 생태계 안에 기축통화 usdc로 인해 usdc창립멤버 미국기업 써클,코인베이스 수혜로 이어질 수 있다.

여기서 또다른 말은 미국이 통제 할 수 있다는 말도된다.

 

18. 여기서 미국은 L2위에 블록체인 영역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현재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