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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일기장

[Layer2] Arbitrum 생태계와 Camelot DEX

*본 글은 필자의 공부를 위하여 직접 작성하였으며 거의 복사 붙여넣기 하다시피 글을 작성하였습니다.(학업향상목적)

출처는 '강선장'님의 스레드를 인용하였습니다.

 

 

https://medium.com/@captaink180808/dapp-arbitrum-생태계와-camelot-dex-b2d20df76ff1

 

[dapp] Arbitrum 생태계와 Camelot DEX

※ 특정 투자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로 인한 책임은 본인 자신에게 있습니다.

medium.com

 

1.alt layer1이든 layer2이든 새로운 체인이 생기면 혁신이 생겨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2. 사람들의 돈과 이목이 집중되고 경우에 따라 체인을 운영하는 쟂단이 지원금을 뿌리기 때문이다.

 

3.사람들도 모이고 지원금도 주겠다 개발자들이 새로운 체인에서 DApp을 내놓을 수 있는 좋은 기회

 

4.이렇게 탄생한 새로운 dapp은 새로운 네러티브를 일으키기도 함. 예를 들어서 fantom의 solidly,bsc의

펜케잌스왚, harmony의 디파이킹덤 등이 있다.

 

5. GMX라는 아비트럼에 디앱은 마진 선물거래가 가능한 DEX로 TVL은 약 아비트럼 전체 TVL의 1/3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6.

GMX TVL(출처: Defillama)

 

7. 이 GMX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Real yield 때문이다.

 

8.dapp에서 창출되는 수익이 유의미할정도로 발생하는데 하루수익이 한화로 6억에 달한다.

 

9. 그리고 이 수익은 gmx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유저들에게 보상으로 돌아가는 구조로 되어있어있는데

gmx에서 발행한 토큰만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이더나 아발란체같은 체인 기축통화도 지급해준다.

 

10. 여기서 이 유의미하게 높은 tvl이 탄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 그게 바로 "타 체인과는 구분되는 아비트럼의 특징 때문이다."

 

11. 그 특징은 바로 체인에서 발행한 토큰, 즉 체인 토큰이 없다는 것이다.

 

12. 통상 새로운 체인이 나오면 체인을 운영하는 재단에서 토큰을 발행하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13. 토큰 발행을 통해 노드보상도 하고, dapp들을 유치하기도 하고, 팀 운영도 한다. 토큰 발행을 통해 생태계를 꾸리는 것이다.

 

14. 이처럼 많은 용도로 체인 토큰이 사용되는데, 결정적으로 이러한 토큰은 유저들을 끌어들이는 유인책이 될 수 잇다.

 

15. 예로 옵티미즘의 $op는 ecosystem fund라는 형태를 통해 , 옵티미즘 체인에 올라온 dapp에

지급되고, dapp은 이 $op를 유저들에게 제공하여 dapp사용을 유도한다.

 

16.  원래 이더리움 dapp에 예치를 했으면 3퍼받았을 이자를, 옵티미즘에있는 디엡에 예치하여

$op보상이 포함된 3퍼+n%를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17. 이렇게 한번 생태계에 들어온 유저는 좋은 경험이 있다면 앞으로도 옵티미즘체인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18.한 마디로 체인 토큰은 유저 마케팅을 위한 조커처럼 사용되는 것이다.

 

19. 그런데 21년 5월에 오픈한 아비트럼엔 아직 체인 토큰이 없다. 즉 가장 강력한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아비트럼은 tvl기준 4위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그리고 10위권 내의 체인중에서 유일하게 토큰도 없다.

체인 별 tvl 순위 (출처:defillama)

 

 

20. 이러한 성과에 중심엔 아까 말한 gmx가 있다. 아비트럼에 올라가는 dapp들은 real yield를 기본적으로

내장하고있거나,적어도 real yield가 발생하는 dapp들과 가까운 관계를 갖고 있다.

 

21.  한마디로 체인 전체가 gmx같은 real yield dapp을 중심으로 하나의 유기체처럼 돌아가는 구조로 만들어진다.

 

22. 이런 생태계에서 토큰 교환을 중계하는 일반적인 swapp dex가 살아남기가 쉽지가않다. 그래서

아비트럼엔 native dex가 없다.

 

23. 이더리움엔 유니스왑, bsc엔 팬케익스왚, 아발란체엔 트레이더조 등 각 체인별 특성에 맞는

swap dex가 하나쯤은 있기 마련인데 아비트럼에는 그게 없다는 것이다.

 

24. swap dex는 충분한 lp가 쌓여야 수수료로 revenue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런데 체인 토큰도 없는

아비트럼엔 도저히 수지 타산이 안맞는다.

 

25. 대신 유닛왑이나 스시스왑등 다양한 체인에 문어발 경영을 하는 디앱들이 주인 행세를 하고있다.

 

26. 이 상황에 최근 눈에 띄는 dex가 바로 주인공 camelot dex이다.

 

27. camelot은 기존에 fantom체인의 덱스를 만든 팀이 fantom체인의 붕괴 이후 아비트럼에서 리브랜딩한 swap dex이다.

 

28. camelot의 주요 전략은 아비트럼에 진입하는 dapp들을 돕는 것이다.

 

29. 아비트럼은 디앱을 개발하는 팁 입장에서 진입장벽이 높은 체인이다. 유저들이 충분한 유동성을 제공해야

slippage도 적게발생하고, 가격변동폭도 작아지는데 체인토큰없이 유저들의 유동성을 가져오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30.  이 험난한 아비트럼 생태계에 진입하는 dapp들의 온보딩을 돕는 것이 camelot이 지향하는 바이다.

 

31.  camelot은 유저들이 유동성을 공급하면 spNFT가 발행되고,이 spNFT는 특정조건 (이를테면 6개월 락업)(

에 따라 디앱에서 만든 nitro pool에 집어넣어서 추가 apr을 받을 수가 있다.

 

32. 돈을 오래넣는 사람이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도록 만든 구조라는 것이다.

 

33. 락업기능을 통해 초기 이자만 먹튀하는 defi 용병들을 막을 수 있다.

 

34. camelot은 자체토큰이 있는데 그것은 $GRAIL. 이것의 기능은 아무것도 없고

기능을 쓰려면 $xGRAIL로 바꿔야한다. 이걸로 바꾸면 락이 걸려서 최소 15일에서 6개월까지는

풀수가 없고 심지어 15일만에 찾으면 예치한 토큰 반만준다.

 

35.이렇게 만들어진 xgrail토큰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데 ,dividens,yieldbooster,런치패드 이다.

 

dividens는 쉽게 말하면 camelot의 주식을 사는건데 특정기간마다 camelot의 revenue를 나눠

받을 수 있다. 그것도 이더로도 받을 수 있다.

 

36. yieldbooster는 apr을 부스트 할 수 있다. 

 

37. 런치패드는 camelot에서 진행하는 런치패드에 대한 참여권이나 할당권을 주는것이다.

 

38. Dapp개발자 관점에서 보면 런치패드를 비롯한 마케팅부터 lock을 통한 안정적인 lp공급까지

가능한 camelot은 꽤 매력적인 플랫폼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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