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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일기장

Layer2,Rollup

*본 글은 필자의 공부를 위하여 직접 작성하였으며 거의 복사 붙여넣기 하다시피 글을 작성하였습니다.(학업향상목적)

출처는 '고로치'님의 스레드를 인용하였습니다.

https://twitter.com/ryogan86/status/1628980401787269120?s=20

 

1. 다들 알다시피 블록체인 세계는 오픈소스 세계이다. 누구나 배껴서 갖다쓸 수있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원본이

하나 나오면, 그 원본의 단점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하나 추가해서 새로운 코인을 찍는것이 가능하다. 유니스왑이

자체토큰이 없던 시절, 유니스왑을 복붙하고, 자체토큰을 추가한 스시스왑이 좋은 예가 된다.

그러다보니, 과거 이더리움이 없었던 시절의 코인은 뿌리가 비트코인이다보니 한계가 명확했다.

 

2. 이더리움의 초기

 

그런데 이더리움이 세상에 나오게 된다. 단순히 주고 받는 거래기능만 있던 비트코인 뿌리의 한계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라는 기능을 장착하며 블록체인 2.0이라고 할정도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는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이더리움을 서울에 빗대어 설명하자면

 

이더리움이라는 서울이 만들어지게 되고, 초기에는 인프라 확충이 서울에만 집중되었다. 그에 따라 서울에만 각 종류의

회사(dapp),시민(유저),건설사(개발자)들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이 서울에 인프라가 몰리다보니, 자본도 서울에 몰리고,

기회도 서울에 몰리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사람들은 서울에 더욱몰려 들어온다.

 

3. 이더리움의 문제점

 

몰리면 몰릴수록 인프라들이 쌓이는 속도도 빨리지겠지만, 이 몰린 인원들로 인해서 어딜가나 교통체증, 줄을서야하고(느린 체인 속도),물가 및 부동산 가격도 오른다.(비싼 수수료)

 

4. 해결책

 

이 현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과속화되어 정부는 해결책을 마련한다. 서울주변에 위성도시를 만들도록 하는 것.

성남(바낸체인),일산(솔라나),하남(에이다) 등 서울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에 위성도시를 만들어서

몰린 인원을 분산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서울 인프라 기회는 보장받되, 생활하기에 좀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것이다.

여긴 부동산도 싸고, 교통도 원활하고..그러다가 필요있을 때 서울에 들어오고...

 

또 다른 해결책으로는 서울시 내부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으로써, 땅위의 도로/고가도로 나 땅 아래 도로/지하철도를 만들어서 좁디좁은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5. 

 

 

 

6. 위성도시의 성장

개발자들은 한정되어있고, 이더리움에서만 놀려고한다.

 

많은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 체인 위에서 개발한 것을 다른체인에서도 쓸 수 있도록

브릿지를 만들어서 연결하려고한다. "이더리움에서 만들고 우리체인에 연결하면 되니까..ㅎ"

이런 생각?

 

거기다가 Defi관점에서 두 체인을 연결하면, 서로 분리되어있는 두 생태계의 금융세계가

하나의 큰 생태계로 윈윈 관계가 될 수 있음

 

각 체인별로 자원(개발자,자금,플젝 등)유치를 위한 펀드를 조성하거나,새로운 플젝 출시를 통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이에 따라 시장의 자금은 Layer1 ,Layer2 섹터 쪽으로 흘러 들어간다.

 

7. Layer2 롤업

 

여러 신문물이 나오고 여러 체인에서 같은 프로덕트들이 나오지만 사실 매번 같은일이

일어나면서 드는 생각은 타 체인의 프로덕트들을 퀄리티 측면에서 비교했을 때 이더체인 프로덕트의 복제품일 뿐이다라는 것이다. 이더체인의 높은 가스피와 느린속도만 문제일 뿐 해결된다면 이더체인에 자금이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Layer2 아비트럼 출시 소식은 상당히 고무적이었다.

 

8.비탈릭의 롤업관심 (21년도)

비탈릭이 롤업에대한 설명서로 말한게 있는데

=> 롤업은 강력하고 새로운 레이어 2 확장 패러다임이며, 단기 및 중기 (그리고 장기적으로도 가능)에 이더리움 확장의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의 레이어 2 확장 시도와 달리 범용 EVM 코드를 지원하여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기 때문에 Ethereum 커뮤니티에서 많은 흥분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키 타협을 통해 이를 수행합니다. 완전히 오프체인으로 전환하지 않고 대신 트랜잭션 당 소량의 데이터를 온체인에 남겨 둡니다.

많은 종류의 롤업과 디자인 공간에서 많은 선택이 있습니다. 사기 증명을 사용하는 Optimism 롤업 또는 유효성 증명 (일명 ZK-SNARK)을 사용하는 ZK 롤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시퀀서(트랜잭션 배치를 체인에 게시 할 수있는 사용자는 중앙집중식 행위자이거나 모두에게 자유롭거나 그 사이의 다른 많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롤업은 여전히 ​​초기 단계의 기술이며 개발이 빠르게 계속되고 있지만 작동하며 일부 (특히 Loopring, ZKSync 및 DeversiFi)는 이미 몇 달 동안 실행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롤업 공간에서 훨씬 더 흥미로운 작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롤업이 이더리움에 있어서 중요한 기술

 

9. Layer 1, Layer2 

 

쉽게 비유하자면 영화속 주인공이 Layer1, 조연이 Layer2

딜러/탱커가 Layer1, 서포터가 Layer2

손흥민이 Layer1, 이강인이 Layer2

대충 어떤느낌인지 바로온다. 즉, 본체와 같은애가 Layer1, 서포트해주는 느낌이 Layer2인것이다.

그리고 말 그대로 체인위에있는 On chain이 Layer1, 온체인 옆에 온체인 도와주라고 만든

off체인이 Layer2.

 

=> Layer2 스케일링 솔루션이란 말은 어떻게 하면 본체 네트워크가 빠르고 저렴한 수수료로 돌아가게

할까..하는 문제의 해결책인것이다. 이 말은 Layer2말고 Layer1 솔루션도 따로있다는 말인데 이게 바로

"샤딩"이라고 하는애다.

 

10. 샤딩

 

비유하자면 샤딩은 본사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이고,플라즈마는 본사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점에서 다르고

이외 디테일한 기술적인 부분도 다르다. => 그런데 어느 기술이나 마찬가지이듯 플라즈마도 단점이 있고,

플라즈마의 근황은 그다지 안좋은걸로 조사됐다.

2017년 8월 비탈릭 부테린과 조샙푼이 작성해 공개했던 이더리움 기반의 레이어2 확장성 솔루션인 플라즈마(Plasma : : Scalable Autonomous Smart Contracts)는 연구자들의 오랜 숙원이덨던 블록체인 트릴레마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조성하며 커뮤니티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약 2년여의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연구개발 및 논의는 플라즈마가 트릴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궁극의 수단은 아니라는 방향으로 모아지고 있다. 블록체인 연구자인 Ashwin Ramachandran는 플라즈마의 삶과 죽음(The Life and Death of Plasma)이라는 글을 통해 “플라즈마 연구는 완전히 사라진 것처럼 보이며, 많은 연구자들은 개발을 중단했다”고 말하며 “새로운 솔루션인 옵티미스틱 혹은 영지식 롤업과 같은 방식이 더 나은 확장성 솔루션으로 주목받고”있고 “플라즈마는 사망했다(It seemed that Plasma was dead)”고 선언했다.

https://medium.com/onther-tech/%ED%94%8C%EB%9D%BC%EC%A6%88%EB%A7%88%EB%8A%94-%EC%A3%BD%EC%A7%80-%EC%95%8A%EC%95%98%EB%8B%A4-part-1-248caebcd38d

[출처]
스케일링 솔루션 ; 롤업 (2)|작성자 고로치

 

 

-아무튼 새로운 대안으로 나온 롤업이 생각보다 중요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될 수 있다.

 

11.

 

이더리움 메인체인에서는 

1) 트랜잭션 데이터 다운로드

2) 데이터 실행                                                                        =>롤업노드(사이드체인)

3) 상태 업데이트(ex)1 eth를 전송하면 -1 eth업데이트)         =>롤업노드(사이드체인)

4) 공유

 

위의 4가지 일들을 다했지만 롤업노드는 사이드체인에 잡다한일을 맡겨서 메인체인에서의 로드를

줄인다고 한다.

 

12. 이 롤업이라는 기술은 언제 주목받을까.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느려질수록, 이더리움 수수료가 비싸질수록, 이더리움 가격이 너무 올라서

알트 불장이 오고 유니스왑을쓰고 싶고,ido도 하려고 하는데 수수료가 미쳤거나 속도가 미쳤을때

이지않을까한다.

 

13. Optimisic RollUp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14. 온체인과 오프체인

비유해서

일반열차를 온체인, 급행열차를 오프체인이라 하자.

모든사람들이 일반열차를 이용하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이라 생각해서 탄생한게 급행열차.

즉 오프체인( Layer2,L2).

 

15.  Optimistic rollup 관련 프로젝트

A. Synthetix

-옵티미스틱 롤업 최전선 프로젝트

B. Uniswap

- 롤업이 적용되어 체인 속도가 그나마 조금 빨라진다면 제일 수혜받을 종목.

등등..

 

16. 전체 스케일링 솔루션 TVL의 대부분은 Plasma.

대부분은 polygon을 통해 플라즈마를 활용하고있고,

 

17. Validium Solutions 

 

validium은 zkswap이 주도.

 

18.옵티미스틱 롤업은 신세틱스, zk롤업은 루프링

 

19. 롤업 적용 우수사례 : zk롤업 적용후 환골탈태했던 dydx

zk롤업 적용하기전의 dydx는 느리고 수수료가 비싸서 파생상품 거래소의 매력은 1도 없었지만

zk롤업을 적용한 이후 환골탈태한적이있다.(21년 9월)

 

20.  Layer1 은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던 섹터중 하나였던 적이 있다.

이 메타가 크게 일어 날 수 있었던 건, 각 체인 중심에 큰 자본과 사람을 가진 재단이 있었고,

그들의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있었기 때문이다. => " 개발자,유저들아 우리 체인 위에서 프로그램 만들고 이용하면 좋은일(지원금,수익)이 일어날 거야" 이런느낌이다.

 

21. Layer2 

레이어2 는 크게 4대장이 있다.(옵티미즘,zksync,스타크넷,아비트럼)

이들은 Layer1의 파티가 일어난 매커니즘으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로부터 자금 유입을 노릴 수 있다.

(그렇게 해야 살아남을 수있다.)

이들은 손님맞이가 준비가 되면, Layer2 대표 프로젝트들도 토큰발행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이라는 강력한 카드에

손을 댈 수 밖에 없다.(한 예로 옵티미즘을 하드포킹하여 만든 Metis라는 옵티미스틱 롤업 플젝은 4달만에 저점대비 거의 100배가 올랐다.)

 

수백,수천 개 프로젝트가 존재하는 이 시장에서 그저.. 좋은 상품을 만드는 게 다가 아니다. 좋은 상품을 만들고

+ 유저가 사용하게 만들어야하는게 핵심인데 저 카드에 손을 대지않는건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이 크립토 시장에서 경제적 인센티브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밖에 없다.

=> 생태계에 참여/기여하는 사람에게 토큰 발행 시 에어드롭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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